간만의 친구들과의 족구시합 한게임
- 세줄일기
- 2019. 3. 12. 15:30
간만의 친구들과의 족구시합 한게임
어느덧 40대가 되다보니 신진대사량과 활동량은 줄어들고 운동량도 부족하니 살은 찌고 배는 나오고 온 몸은 찌뿌둥하다. ㅠ 그래서 가끔 만나는 친구들과는 친선도모를 위해 항상 족구시합을 한다. ㅋ 물론 개 발이지만..
이번에는 옆 네트에 계시는 족구동호회 아저씨들과 한 게임했는데, 50대이신데도 스파이크도 잘 하시고 수비도 탄탄하더라..ㅎ 물론 우리들도 매주하면 그 정도 실력은 될테지만...ㅋ 이번에는 불편한 청바지도 안입고 편한 복장으로 했더니 친구들이 왜 이렇게 잘 하냐고 난리다...^^
친구들아~ 우리 나이먹고도 건강하게 족구할 수 있게 몸관리 잘해라...그리고 이번 4월달에 한판 다시 붙어보자..^^ 이번엔 족구화까지 신고 해볼테니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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