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 없이 키즈카페 아니면 이바돔감자탕 청라점

어쩔수 없이 키즈카페 아니면 이바돔감자탕 청라점


자주가는 이바돔감자탕 청라점..ㅎ 가고싶어서 가는게 아니라, 감자탕을 좋아해서가 아니라 어쩔수없이 간다. 아들 두 놈의 체력을 소비하려면 보통 키즈카페를 가는데 애매하게 식사시간이 겹치면 자주 가게되더라..ㅎ



이바돔감자탕 청라점은 놀이방 수준이 거의 키즈카페. 식사를 하면서 아이들이 뛰어노는 모습을 바로 옆 가족석에서 볼 수 있어 안심이다. 근데 이것도 저녁시간에 딱 맞춰서 가면 아이들이 너무 많아서 사고의 위험이 있다. 그래서 어정쩡한 시간에 보통 가는게 좋더라..^^


예전에는 명품감자탕이나 묵은지감자탕을 먹었는데 와이프랑 둘이 먹기에는 너무 많고 가격도 부담되서 그냥 뼈해장국 먹는다. 애들은 날치알 주먹밥을 시켜놓지만 그것 또한 내가먹는다..노느라 정신이 없어서 애들은 먹을 생각이 없다..ㅠ 내가 살이 찌는 이유가 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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