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우체국에 있는 전통 육개장 전문점 한우궁에 가다
- 세줄일기
- 2019. 3. 2. 11:10
관악우체국에 있는 전통 육개장 전문점 한우궁에 가다
아버지가 계신 은천 재활요양병원에서 양지병원으로 연하검사를 하러갔다. 삼킴검사가 되는 시간이 30~40분 걸린다기에 다녀온 한우궁 육개장. 지난 번에 어머니랑 먹으러 갔을때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요즘 육개장 프랜차이즈가 많아졌다. 대표적으로 육대장이나 홍익육개장..^^ 근데 여기들은 대파를 많이 넣더구만..ㅎ 대파가 비타민과 칼슘, 철분 등이 풍부하여 위의 기능을 돕고 영양가가 높고, 몸을 따뜻하게 해준단다.
그래도 여기 한우궁은 옛날 전통육개장이 5,900원. 육계장에 대파를 안 넣어서 그런지 참 저렴하다..ㅎ 육대장이나 홍익육개장은 9,000원이 넘는데...^^ 그리고 저렴하게 잘 먹고 왔다... 다음에는 육칼국수를 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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