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와 현서가 다니는 구립 별마로어린이집

현우와 현서가 다니는 구립 별마로어린이집


우리 현우씨와 현서씨가 다니는 구립 별마로 어린이집. 다행히 처제네 아이들이 먼저 등원하게되어 형제자매는 좀 더 쉽게 들어갈 수 있었다. 맞벌이한다는 이유로 2살되자마자 바로 등원하게 된 현우씨가 너무 안쓰럽고 미안했다. 거의 만5년이란 기간을 잘 다녀 준 현우가 너무 고맙다.


현서는 12월생이라 다른 아이들보다 더 어리고 가냘퍼서 1살 아래 친구들과 다니다가 다음 해에 같은 해에 태어난 아이들과 다닌다. 현서도 가끔 어린이집 가니 안가니 아침마다 물어보는게 안타깝지만 그래도 씩씩하게 어린이집 문을 열고 들어가면 대견하기도 하다.



올해로 현우는 별마로 어린이집에서 가장 큰 형이고 오빠가 된다. 대견하게 잘 커줘서 고마운데. 좀 아프지는 말자..아플때마다 나도 아프다.^^ 그리고 어린이집 선생님!! 어제 재학생 오리엔테이션 못 가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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