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파트형공장 분양홍보관 부근 구내식당 함바집 음식이야기
- 세줄일기
- 2019. 2. 3. 07:12
인천 아파트형공장 분양홍보관 부근 구내식당 함바집 음식이야기
광양프런티어밸리3차 아파트형공장 분양 시작한지도 벌써 일년이 다 지나간다. 처음에는 홍보관도 없던 시절 컨테이너 박스안에서 근무했는데. 그 때는 식사를 케터링으로 콘테이너 안에서 먹었다. 그 추운 겨울에 케이터링 먹자니 거의 예비군 훈련 때 먹던 짬밤이 생각난다. ㅋ
그 이후 주변에 함바집이 생겨서 장부적어놓고 먹었는데. 어휴~ 주변에 공사현장도 많고 인부들이 많으니 음식맛이 어떻든 장사가 잘 되어서 그런지 음식맛이 영~ 별로였다. 맛이야 어찌됐든 배고프니 엄청 많이 퍼놓고 먹었는데. 그 때 몸무게가 엄청 늘어나고. 밥만 먹으면 엄청 졸렸다. 거의 5~6Kg 은 찐듯.
시간이 지나니 주변 현장에 구내식당이 여러군데 생기면서 현장식당을 옮기게 되었는데. 여기는 정말 맛있다. 사진에서 보는바와 같이 건강식단으로 잘 나온다.
모양새만 그럴듯한게 아니라 식자재를 좋은걸 쓰는지 맛도 좋다. 그전에는 신선한 맛이 아니라 먹으면서도 찝찝한 그런 맛..ㅎ 암튼 식당이름처럼 "행복한 식당"에 가면 행복해진다..ㅋ 요즘은 점심식사 후 주변현장을 둘러보면서 산책을 하는데 이것도 살빼는데 도움이 되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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