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미용실로 머리카락 자르러 간 날
- 세줄일기
- 2020. 4. 29. 08:00
동네 미용실로 머리카락 자르러 간 날
내 머리카락도 길지만 현우씨도 머리카락이 길어서 찾아간 집근처 우정우드그린피아 아파트에 있는 그린헤어?미용실..
미용실이 예전에는 살고 있는 아파트 맞은편에 있어서 편하게 걸어갈 수 있었는데..지금은 걸어가기에는 약간 먼 거리지만 그래도 미용사님이 우리 애들 머리카락도 잘 깍아주고해서 단골이 되었다...무었보다도 동네장사 라서 그런지 가격이 엄청 저렴하다..ㅋ
현우씨는 머리깍으면서도 사진찍는다고 하면 저렇게 윙크를 하네..ㅋ 여기 미용실 미용사님도 아들만 둘이다. 그래서 애들 머리카락 자르러 가기가 그래도 조금은 덜 미안하다..
다른 일반 동네 미용실은 애들이 하도 움직이니깐 애들 머리는 잘 안 깍으려는
눈치아닌 눈치가 보이더라...
암튼 이발비용도 싸서 좋고. 애들 머리카락도 눈치안보고 자를수있어서 좋고..ㅎ 감사합니다..^^
'세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비치안경 청라점에서 블루라이트 차단안경 산 얘기 (0) | 2020.05.01 |
---|---|
현우씨와 단 둘이 여기저기 돌아다닌 얘기 (0) | 2020.04.30 |
이케아 고양점 샘플룸에서 TV받침대를 보다 (0) | 2020.04.28 |
꽤나 유명한 스크래치가구 전문점 "행복창고 인천점" (0) | 2020.04.27 |
코코몽 캐릭터로 만든 CD플레이어 UIP-901A (0) | 2019.05.02 |
이 글을 공유하기